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의대생 주도 연구 3년 연속 국제학술지 게재
지도교수 허미선 교수 ‘Clinical Anatomy’ 공동편집인 선임
우리 대학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학생들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가 3년 연속 이어진 가운데, 학생 연구를 지도해 온 허미선 교수가 임상해부학 분야 국제학술지 「Clinical Anatomy」의 공동편집인(Co-Editor)으로 선임됐다. 학생들의 꾸준한 연구 성과와 교수의 학술 활동이 함께 이어지며 해부학교실의 연구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해부학교실 학생들의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는 2024년 서유리 학생의 해부학적 변이 증례연구가 「Anatomy & Cell Biology」에 실리면서 시작되었다. 2025년에는 손목관절 구조에 관한 연구가 의학 진단 분야 국제학술지 「Diagnostics」에 게재되었다.
올해도 성과가 이어졌다. 권세현 졸업생은 넓은등근 힘줄의 형태와 돌림근띠 재건술에서의 임상적 의미를 분석한 연구를 「Clinical Anatomy」에 게재했다. 서유리 학생은 랑거 겨드랑활(Langer’s axillary arch)과 겨드랑 신경혈관다발의 층별 관계를 규명한 연구를 「Folia Morphologica」에 제1저자로 게재했다.
학생들은 논문 게재에 앞서 교내 학술제를 비롯해 국제해부학회연맹(IFAA) 주관 국제학술대회와 대한기초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등 연구 경험을 꾸준히 쌓아왔다.
학생 연구를 지도해 온 허미선 교수의 국제 학술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허 교수는 최근 미국임상해부학회(AACA)와 영국임상해부학회(BACA)의 공식 학술지인 「Clinical Anatomy」의 AACA 측 공동편집인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선임되었다. 국내 대학 소속 교수가 AACA 측 공동편집인으로 선임된 것은 처음이다. 허 교수는 앞으로 투고 논문의 심사와 게재 결정 등 학술지 편집 업무를 맡는다.
허미선 교수는 “학생들이 연구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연구자로서의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의미 있는 연구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국제 학술 활동과 연구 교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의학교육지원센터)
DCU:AI 챗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