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을 끝까지 책임지는 대학
창작곡 ‘잘 봐’로 대상 수상
실용음악과 선후배 6명 호흡···지역 대학팀 최초 대상
실용음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밴드 ‘파인(Pine)’이 9월 16일 대구대학교에서 열린 ‘제4회 경산 AGAIN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파인은 보컬 안빈, 베이스 배상진, 드럼 최하민, 기타 김강민, 건반 고해선, 세컨 건반 송영섭 등 실용음악과 선후배 6명으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대회에서 창작곡 ‘잘 봐’를 선보여 대상과 상금 700만 원을 받았다.
대상곡 ‘잘 봐’는 이별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길을 계속 걸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단순한 이별 이야기를 넘어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청춘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팀명 ‘파인’은 사계절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좋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서로의 음악적 취향과 아이디어를 나누며 창작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대회를 앞두고도 함께 곡과 무대를 다듬으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경산 AGAIN 대학가요제에서 지역 대학팀이 처음으로 대상을 차지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빈 학생은 “음악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있지만,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이 있다면 끝까지 나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곡에 담았다”며 “팀원들과 함께 준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DCU:AI 챗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