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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2021 대구·경북 고교생 의료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 선정
배부일 : 2021/10/12 보도언론 : 매일신문 작성자 : 홍보실_관리자 조회수 : 1496
‘2021 대구·경북 고교생 의료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한 3개 팀이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우동기릿팀, 아이디어뱅크팀, 광혜원팀.

  대구가톨릭대 국제의료경영학과가 지난 9월 5일까지 진행한 ‘2021 대구·경북 고교생 의료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가톨릭대·대구가톨릭대병원·대구의료관광진흥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대경권의 우수한 글로벌 의료 인프라를 홍보하고 지역인재에게 지역 정착에 대한 재인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제안서 제출을 통한 예선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팀이 발표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선정팀에는 상장과 상금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3개 공동 주최 기관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공정하게 심사한 가운데 ‘Colorful MVP(Medical village program)’를 주제로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원과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및 교육, 의료관광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을을 제안한 성주고 ‘우동기릿팀’이 대구가톨릭대 총장상에 선정됐다.

  홍보 부족·외국인 환자와의 소통 문제·의료사고 등 의료관광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의료관광 알리미 앱 개발·의료관광 보험제도 개선 등의 방안을 제시한 안동중앙고 ‘광혜원팀’은 대구의료관광진흥원상, 외국인 환자와의 의사소통 해결을 위한 의학 통역기 개발 및 메타버스를 활용한 ‘Medic World’ 개장을 통한 홍보방안을 제안한 근화여고 ‘아이디어뱅크팀’은 대구가톨릭대병원상에 각각 뽑혔다.

  조승아 대구가톨릭대 국제의료경영학과 교수는 “대경권 고교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구·경북 의료산업 국제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매년 진행될 공모전에 학생들이 많은 참여를 함으로써 미래 대구경북 의료산업 발전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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