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의료원은 가톨릭정신을 사회에 실현시키기 위한 교회사업의 하나로 천주교 대구대교구에서 1980년 가톨릭병원으로 설립하였으며,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모든 환자에게 최선의 의료를 제공하고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의학교육 및 연구를 시행하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에는 본 교구내 여러가지 사업에 배분하여 사회봉사에 환원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대한 의료봉사를 위한 우수한 의료인을 양성하여 1990년 대구가톨릭대학에 의학부를 신설하고 첨단의료장비를 통한 임상교육을 실시하여 4년 연속 의사국가고시에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였으며, 1995년 통합과 더불어 본 대학교의 부속병원으로 되었다. 본교 교직원 및 재학생이 본 병원을 이용할시 10-2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지역의료발전과 사회복지를 증진하고자 세운 칠곡가톨릭병원은 병원의 구성원 모두는 지역 최고의 백년병원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자신부터 적극적이고 고객 지향적 모습으로 변화되어 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사랑이 담긴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병원과 연계된 의료시스템을 구축하여 여러분께서 언제든지 건강문제를 믿고 상담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주치의로서 지역민들과 항상 함께하는 병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도서관은 대학교육과 전인교육의 요람으로서 교수·학생들의 학문연구와 학습활동의 중심이다. 본교 도서관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대학내 중추적인 연구 및 정보지원센터로서의 역할수행을 위하여 새롭게 리모델링 및 증축하여 연건평 17,340.42㎡(5,277.49평)의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로 2개팀(학술정보지원팀, 이용자서비스팀), 6개의 자료실로 구성되어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적 융합지식 창출을 위한 교육 혁신 공간과 문화생활 향유 및 힐링을 위한 공간을 갖추기 위해 2019년부터 연차적 리모델링을 실시하고 있다. 1∼2층 리모델링을 통해 메이커스페이스, AR VR E-Zone, 미디어창작실, 토론식 첨단 강의실 등 융합형 디지털 교육공간으로 재탄생하였으며, 3∼4층 리모델링을 통해 사이버 러닝 큐브, 스마트 스터디룸, 문학/예술 체험 공간 등 미래형 선진 교육공간으로써 우리대학의 교육적·문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료실은 개가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본교 소장자료 뿐만 아니라 인터넷 자료, 전자저널 등 다양한 매체의 학습자료와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비판적·창의적 사고력 향상과 정보활용능력 함양을 위한 독서 및 정보활용교육 비교과프로그램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내 교육·학습 및 학술 연구 정보 지원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열린 도서관으로서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지식ㆍ정보의 제공과 아울러 평생교육시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다솜마을(본교 기숙사 명칭-‘다솜’은 고어로 ‘사랑’을 뜻함)은 사생들의 면학을 돕고, 규율과 질서있는 공동생활로 남을 배려하는 협동정신과 인격적인 품성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다솜마을은 효성캠퍼스 내 1만 3천여평의 대지 위에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학문 탐구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8개동에 2,5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생활관에는 고도화된 최첨단 통합보안시스템(안면인식)이 구축되어 안전하고 편안한 보금자리가 되고 있다.

중앙기기센터는 연구에 필요한 고가의 첨단 실험기기들을 교내,외 구성원들이 공동이용 할 수 있도록 집중 배치하여 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기 이용의 효율성 증대와 신뢰성 높고 우수한 분석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에게 수준 높은 연구지원과 산학협력 연구체제 기반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첨단 장비를 활용한 교육지원 시스템 개발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박물관은 학교사, 고고학, 민속학, 인류학 등의 자료를 수집·보관·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학술조사와 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이에 따르는 조사보고서, 연구도서를 간행하고 있다.
전시공간으로는 학교사 전시실을 비롯해 기획전시실, 기증자전시실, 상설전시실이 있으며, 특히 보이는 수장고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본교 구성원과 일반인들에 대한 문화 연수 프로그램 업무를 기획 및 시행하고 있다.

신문사는 1953년 [ 曉星學報 ]를 제 1호로 창간되어 1999년 제호를 [ 대학신문 ] 으로 변경하기까지 4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학계 또는 학내의 모든 여론을 전달 작흥함으로써 건전한 학풍조성과 문화창달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샛별 문화상과 보도사진전 등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교육방송국은 대구가톨릭대인의 정서함양과 교양증진을 목적으로 1968년 발족된 방송국은 다양한 정보를 신속ㆍ정확ㆍ공정하게 방송하기 위해 방송 스튜디오, 프로그램 제작실 등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학생들의 여가선용을 위하여 학생회관에 음악 감상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방송제, DJ 콘테스트 및 야외 음악감상실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보건진료소는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위해 간단한 응급처치, 의약품 제공, 각종 의료기구와 보건기구의 이용, 휴식과 안정을 위한 안정실 이용 및 건강상담 등을 통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행사시 응급상황에 대비할 구급약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보건진료소는 모든 구성원들이 질병예방은 물론 행복하고 건강한 대학생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출판부는 학술 연구를 촉진하고, 문화보급 사업과 교육 발전에 기여할 도서를 출판할 목적으로 1974년 9월 문화공고부에 등록, 설립된 이래로 교수용 교재 및 학술도서, 논문집, 교양도서, 기타 정기간행물 등을 출판하고 있으며 양질의 도서를 출판·보급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하며 본교 교육 발전과 출판 문화 창달에 이바지 하고 있다.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욕구를 가지고 있는 모든 지역사회 주민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문제를 예방ㆍ치료하는 매체로서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복지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수회관, 교양학과, 수영장, 체육관, 강당, 노천강당, 후생관, 성당, 테니스장, 미용실, 우체국, 사진관, 카-서비스센타, 서점, 문구점, 학생종합민원센터, 무료 인터넷 PC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