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사업 연간 250억원, 학생의 미래에 투자하다.
미래 교육의 산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금!
우리 대학은 10월 2일 명절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귀향을 돕기 위해 귀향버스를 마련했다. 서울, 대전, 수원, 강릉, 상주, 창원, 거창, 광주 등 전국 15개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에 약 150명의 학생들이 탑승해 고향으로 향했다. 이번 귀향버스는 교통 혼잡과 비용 부담을 줄여주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따뜻한 길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지원이 되었다.한편, 10월 1일에는 총학생회장과 학생자치기구장들이 총장을 예방해 추석 인사를 드리고, 학생회관 리모델링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역민구성원 1천 5백여 명이 함께한 축제111년 동안 지역과 함께 걸어온 우리 대학이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특별한 축제를 열었다. 교내 대강당에서 열린 개교 111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학생, 교직원, 지역민 1천 5백여 명이 함께 모여 지난 시간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동행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음악공연예술대학 실용음악과가 주관하고 총동창회가 후원했다. 교수진과 재학생, 이은미 석좌교수가 출연해 약 120분간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1부 무대에서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도마 안중근 의사와 독립운동가들의 희생정신을 기린 뮤지컬 ‘영웅’ 갈라 쇼를 선보였다. ‘출정식’,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 ‘대한이 살았다’ 등 대표곡이 울려 퍼지며 깊은 울림을 전했다.2부 무대는 중국 유학생들의 ‘첨밀밀’과 ‘Solo’ 공연을 비롯해 재학생 창작곡 ‘겉절이’, K-pop 공연, 게임 OST 무대 등이 이어져 청춘의 열정과 활력을 보여줬다.3부는 이은미 석좌교수가 ‘녹턴’, ‘애인 있어요’, ‘상록수’ 등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곡들을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곡 ‘상록수’는 전 출연자가 무대에 올라 관객과 함께 합창하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지역 주민 홍인기(66) 씨는 “대학이 시민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고맙다. 대학이 지역의 문화적 중심이자 동반자라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고 전했다. 언어청각치료학과 1학년 박민지 학생은 “공연을 통해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체감하며 학생으로서 자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은 10월 1일 취창업관에서 ‘제12회 시몬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총 55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시몬장학금’은 정은규 몬시뇰이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인 부친 故 정행돈 선생의 뜻을 이어 조성한 장학금이다. 정 몬시뇰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50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지난해 추가로 장학기금 20억 원을 출연해 매년 5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정 몬시뇰은 장학 사업 외에도 2010년 본교에 안중근 의사 추모비를 건립·기증하고, 아프리카 모잠비크 등 교육 취약 국가에 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차원의 교육 나눔을 이어왔다. 또한 2011년에는 ‘정행돈 교육상’과 ‘정재문 사회복지상’을 제정해 모범 교사와 사회복지 유공자를 격려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13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성한기 총장은 축사를 통해 “시몬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니라, 독립운동과 이웃사랑의 정신이 담긴 소중한 장학금”이라며 “여러분이 받은 이 뜻을 기억하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후배들에게 다시 나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정은규 몬시뇰님의 나눔의 정신이 후학들에게 이어져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의 감사 편지를 전달하며 깊은 뜻을 전했다.한편, 정행돈 선생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후손인 정은규 몬시뇰을 비롯해 정신규, 정오규, 정완규 선생은 2019년부터 ‘애국지사 정행돈 장학금’을 조성해 매년 50명 이상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또한 부인 최재경 여사를 추모하는 장학금도 2024학년도 1학기와 2025학년도 1학기에 각각 55명에게 지급됐다.
추석맞이 외국인 유학생 떡 나눔우리 대학은 추석을 맞아 교내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음식을 나누는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편과 약과설기 등 2,000여 개의 떡과 쌀음료가 준비되어, 유학생들이 명절의 풍요로움과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특히 성한기 총장이 직접 인사를 건네며 유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다.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혁신·인재양성·산업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우리 대학은 9월 30일 본관 코이노니아홀에서 경상북도소방학교와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과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교육·연구 자원을 공유하고, 지·산·학·연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 진흥과 전문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교육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 양성 ▲안전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기여 확대 등이다.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지역혁신과 인재양성, 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DCU미디어센터 27기 정기자 임명식이 9월 29일 총장 접견실에서 진행되었다.이번 임명식에서는 지난 학기 수습기자 과정을 이수한 제약공학과 김자연 학생을 비롯해 총 6명이 정기자로 임명되었다. 성한기 총장은 "학생 기자 활동이 여러분의 성장과 배움의 기회가 되어, 미래를 향한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DCU미디어센터 정기자들은 앞으로 대학신문 발간과 카드뉴스, 영상 제작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교내외 소식을 전하게 된다.
희망을 전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알찬소식!
2025.09.29직원인사팀
2025.09.26직원인사팀
2025.09.22대학혁신사업단
2025.09.10대학성과관리센터
2025.09.05학생지원팀
2025.08.07학생지원팀
2025.06.19재무팀
2025.08.29수업학적팀
2025.08.29수업학적팀
2025.08.27수업학적팀
2025.08.25수업학적팀
2025.08.20수업학적팀
2025.02.28수업학적팀
2025.02.14수업학적팀
2025.09.26장학지원팀
2025.09.26장학지원팀
2025.09.16장학지원팀
2025.09.09장학지원팀
2025.08.28장학지원팀
2025.08.20장학지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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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사랑나눔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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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7인성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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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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