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는 1996년 미국 GM사의 General Motor Institute (現 Kettering University)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하여 설립된 이후 BK21 자동차특성화인력양성사업, 경북테크노파크 자동차특성화센터, 중소기업청 지정 산학연컨소시움사업, 자동차부품 디지털 설계생산 RIC 사업 등을 유치하면서 영남 최고의 자동차 특성화 학부인 기계자동차공학부를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도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특성화사업(CK-I 사업, University for Creative Korea)에 단일 학부로 지원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선정되어 그후 5년동안 총 35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 차세대 자동차 기술 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해 왔으며, 2019년 5월부터는 LINC+사업에 참여하여 실무 중심의 교육체계를 심화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운송 수단은 물론 미래형 자동차, 로봇, 드론 등의 신생 모빌리티 산업에서 활동할 전문가로서 필요한 전공지식은 물론 튼튼한 기초지식을 확실하게 교육함으로써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형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합니다. 교육과정은 기계공학의 주요 전공을 포함하고 있어 졸업생들은 자동차 산업은 물론 일반적인 기계와 관련된 산업분야로 다양하게 취업이 가능합니다.
자동차산업은 향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미래의 중추적 국가 기간산업으로서 완성차업체와 관련 기계·자동차부품업체들이 많은 고급 인력을 필요로 하는 유망산업입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로봇, 스마트 팩토리 등의 분야와도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미래자동차공학과의 교수진은 6명의 전임교수와 여러 산업체겸임/특임교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 타 대학의 기계와 자동차공학관련 학과와 차별화되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과 전임교수 전원이 국내외 유수 회사에서 오랫동안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후 대학으로 왔기 때문에 實事求是 정신으로 학생들에게 실감나는 공학교육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미래형 자동차 산업을 책임진다. 나를 성장시켜주는 미래자동차공학과!
지방대학활성화사업 참여학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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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 13-13 공학관(D2) 4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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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53-850-2710